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립한국해양대학교/학교 생활 (문단 편집) === 1학년의 생활 === 해사대학생 1학년들은 군기가 바짝든 생활을 요구받고, 총원 해군 [[학생군사교육단|ROTC]]제도를 했던 대학교답게 생활지침이 군대와 유사한 면이 많이 있다. 예를 들면 매일 아침 구보를 뛰면서 부르는 노래가 [[해군]]과도 많이 겹친다(앵카송, 멋진 사나이 등). 심지어 학부 및 과별로 노래가 있다. 따라서 몇몇 비 해사대학생들이, 해사대학생 특히 [[군필]]한 [[복학생]] 출신들은 실제로는 군대도 안 가면서 군대놀이를 한다고 못마땅해하기도 한다. 사실상 학교 생활 자체가 반 정도는 군생활이지만 입학하기 일주일 전부터 학교에 집합하여 적응교육을 받게 된다. ([[사관학교]]의 가입교 기간과 유사하지만 기간이 훨씬 짧고 강도도 사관학교에 비하면 널널하다.) 학부모들이 학내, 실습선 견학을 마치고 영도를 떠나기만 하면, 학교에서는 훈련소에 온 것처럼 고성이 울린다. "이제부터 교육 편의상 말을 놓겠다". 교육 기간에 신입생들은 각종 제식교육, 체력훈련 등을 받게 된다.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겐 상당한 컬쳐쇼크이기 때문에 매년 적응교육 중에 자퇴자가 발생한다. 한 달에 한번은 [[제복]]을 입고 복장점검을 받는다.[* 1,2,3학년은 4학년 사관 또는 지도관에게, 4학년은 지도관에게 받는다.] 제복 구두와 모자를 포함해 제복 상태부터 두발 길이, 면도 상태, 차렷 자세, 심지어 눈빛과 시선 방향, 목소리크기로도 지적받는다. 복장점검에서 복장불량 지적을 받고 열외당하면 벌점을 받기 때문에 성실히 준비해야한다. 특히 살면서 [[다림질]] 해본 적 없었을 1학년들이 복장점검 준비하면서 [[멘붕]]을 많이 하지만 사실 한 달만 지나도 다림질을 마스터하게 된다. 특히 입학 후 첫 복장점검을 통과하기 위해 1학년들은 방에 처박혀 [[다림질]]만 해대는데 이 때문에 매년 3월 승선생활관 전기요금이 1억 원을 돌파한다는 소문이 있다. 1학년은 평소 저녁인원 점검시 단조의 시간을 가지면서 부사관이 한번 들어온 후 사관이 인원 점검을 했으나 2020년부터는 사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